사진 속 벽면은 배관 이음 부위를 메웠던 실리콘이 오랜 시간 두껍게 쌓여 굳어버린 현장입니다. 표면만 살짝 지저분한 자국과 달리, 이런 덩어리는 안쪽까지 완전히 굳어 있어 일반적인 제거 방식이 아니라 통째로 뜯어내는 철거에 가까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철거가 필요한 상태
- 실리콘이 층층이 쌓여 두께가 눈에 띄게 두꺼운 경우
- 딱딱하게 굳어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
- 기존 시공을 완전히 걷어내고 재시공해야 하는 경우
- 변색과 갈라짐이 동시에 진행된 경우
| 단계 | 진행 내용 |
|---|---|
| 01. 상태 진단 | 두께와 경화 정도를 확인해 철거 범위를 정합니다. |
| 02. 절개 작업 | 덩어리를 구간별로 잘라내며 큰 부피부터 걷어냅니다. |
| 03. 잔여 연화 | 남은 얇은 층은 연화제로 부드럽게 만들어 제거합니다. |
| 04. 표면 정리 | 자재 표면에 남은 흔적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
| 05. 재시공 안내 | 필요 시 새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재시공을 안내합니다. |
철거와 제거는 무엇이 다른가
일반적인 자국 제거는 표면에 남은 흔적을 지우는 작업이지만, 철거는 이미 형태를 갖추고 굳어버린 덩어리 자체를 걷어내는 작업입니다. 절개 도구로 부피를 먼저 줄인 뒤 남은 얇은 층을 연화해 제거하는 순서를 거쳐야 자재가 상하지 않습니다.
소요 시간
두께와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현장은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비용 안내
철거 후 재시공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진과 함께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철거만 진행하고 재시공은 원하시는 시점에 별도로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절개와 연화를 병행해 진행하므로 주변 자재는 그대로 보존됩니다.
손으로 눌러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굳었다면 대부분 철거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작업 전 안내사항
- 철거 구간 주변에 보호 자재를 먼저 설치합니다.
- 절개 작업 중 소음이 짧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공 후 달라진 점
작업 후에는 두껍게 쌓여 있던 덩어리가 완전히 사라지고 자재 본래 표면이 드러납니다. 자국인지 철거가 필요한 상태인지 애매하시다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상태를 먼저 진단해 드립니다.
방치 기간이 길수록 두께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 딱딱하게 굳은 것이 확인되면 초기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철거는 제거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 만큼, 절개 도구와 연화 방식을 함께 다룰 수 있는 곳에 맡기시는 것이 자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두께가 있는 실리콘 덩어리를 발견하시면 임의로 뜯어보기 전에 사진부터 찍어 문의해 주세요.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안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